○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장애인의 코로나19 경험과 문제점」 연구결과 발표국립재활원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삶의 변화에 대한 조사를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장애인의 코로나19 경험과 문제점」 연구를 추진하였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함. 연구결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음. ☞ 생활에 유용한 복지 서비스① 국민연금공단, 2021년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10주년 기념 수기 공모전 개최 “

○ 장애인이 제약없이 소규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 보건복지부는 ’22년부터 일상생활에서 자주 방문하는 음식점, 편의점, 제과점, 미용실 등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함. ‘경사로 설치 의무기준’에 대한 개선안은 다음과 같음. - 개정안을 살펴보면 기존 중·대규모 시설에만 한정지었던 장애인 접근 가능한 통행로 의무화를 소규모시설까지 확대함. 이는 장애계의 지속적인 요구였던 소규모 시설의 장애인 접근성 확보의 첫 시작이 될 것이라 보며, 장애

○ 장애인식개선 영상 : 장애 위에 선 아름다운 청춘들 (뷰피플)"거리를 나설 때마다 나를 멈추게 하는 건내가 가진 장애가 아닌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걷지 못하고… 이게 장애가 아니라,보이지 않게 만드는 시설, 시선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이런 것들이 장애를 유발하는 거 거든요."- 2021년 6월 6일 보건복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애 위에 선 아름다운청춘들’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영상을 공개함. 이는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삶에 비추어 장애인의 입장에서 ‘장애’라는 진정한 의미를

○ 개정목적 및 주요내용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6월 8일(화)부터 7월 19일(월)까지 입법예고함. - 개정안은 기존에 일정규모 이상에만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의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등 접근이 불가능했던 불편함을 개선하는데 의의가 있음. - 일상생활에서 자주 방문하는 음식점, 편의점, 제과점 등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에도 휠체어 및 유모차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개선하고자 함. ○ 관련 이의제기 신청 - 입법예고 기간

○ 2021년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발간 -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30일 정부의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담은 「2021년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책을 발간하였음. 또한 ‘장애인 지원에 대한 별도 E-Book’이 제작되어 장애인복지에 대한 특정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음. - 해당 책자는 국민 개인별 상황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생애주기별-대상 특성별-‘가나다’순 색인도 제시함으로써 독자의 정보 접근성 편의를 높임. - 위 책자 및 정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는 더

○ 장애인식개선 강화를 위한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의결 -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사회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소양인 ‘다양성에 대한 존중’, ‘장애와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목표’로 하는 교육을 의미함. - 2019년 12월 3일,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교육 강화에 대한 내용이 개정됨. - 위 법률을 근거로 2021년 5월 25일,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음. 이렇게 개정된 시행령은 2021년 6월 4일 시행될 예정임. - 시행령 주요내용은 다음과

○ ‘장애인이 삶의 모든 영역에 완전히 참여할 권리’를 위한 법률개정 - 장애인이 재화, 상품, 서비스 등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이용 할 수 있도록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함. - 위 현행법에 의하면, ‘장애인 등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 권리를 보장받기 해 비장애인이 이용하는 시설과 설비를 동등하게 이용하고, 자유로운 정보접근 권리를 가진다’고 제시됨. 그러나 여전히 장애인 소비자의 재화, 상품, 서

○ 나와 가족을 지키는 ‘경기 안심벨’, 안전한 동네 만들기 - 경기도는 범죄취약가구(장애인, 여성, 아동 등)를 대상으로 ‘경기 안심벨’을 운영함. - 이는 경기도 내 거주하는 1인가구와 범죄취약가구의 범죄예방 및 대응을 위한 시스템으로 ‘경기 안심벨’을 누르면 신고자의 현재 위치를 즉시 파악해 경찰이 출동하는 체계임. - '경기 안심벨’은 전용앱*을 통해 단말기와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이 ‘고정식’과 ‘이동식’으로 두 가지 유형의 단말기가 준비되어 있음. - 이는 ‘경기 안심벨 홈페이지(apply.gg

○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의 설치·지정에 관한 운영기준, 방법, 절차 및 업무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정하기 위해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5월 3일(월)부터 6월 14일(월)까지 입법예고 함. - 개정사유 및 주요내용 :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제18조의2(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설치 등) 신설 및 시행 예정에 따라 하위 법령을 마련하여 공공어린이재활병원등의 설치·지정·운영기준, 방법,

○ 보건복지부, ‘장애인 대상 감염병 대응 안내서 개정판’ 마련 - 작년 6월 배포된 「장애인 대상 감염병 대응 안내서(매뉴얼)」에 다음과 같은 항목 등을 추가·반영하여 지침 개정. 이는 관련부서별 배포되며, 앞으로도 추가 개정 필요사항을 지속 발굴하고, 관련 단체·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가고자 함. - 관련 자료(매뉴얼, 의사소통 도움 지원판 등)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정보→연구/조사/발간자료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음. ○ GH - 경기주택도시공사, 신규 공동주택 내 교통약자 안전시스템 표준안 구축

장애인사용자동차등 표지 반납처 확대 ※ 2021. 6. 부터 시스템 개선 - 기존에는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제27조 제4항 의거, 장애인사용자동차 소유자는 차량을 타인에게 양도·증여, 폐차·등록말소 하려는 경우, 즉시 관할 읍·면·동장을 거쳐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반납해야 했음. - 이 과정에서 차량 소유자는 차량표지 반납을 위한 행정처리 부담이 컸음. 러한 불편해소를 위해 차량 소유자가 차량등록부서에 방문하여 양도·폐차 등 신고할 때, 차량표지를 함께 반납할 수 있도록 업무절차를 개선함.중증생산품 생산시설 소규모 시설 지정제도

○ 관광만족도 향상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등 - 경기도는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관광지 내 보행로 개선 및 가족화장실 설치 등 편의시설 조성을 통한 접근성 개선과 ‘무장애 관광 경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음. - 이에 경기도는 청각장애인의 관광만족도 향상을 위해 수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나아가 청각장애인에게 맞춤형 수어해설 제공을 통한 관광지에 대한 이해와 관광 만족도를 높여가고자 함. - 이번 교육은 올해 처음 도입되었고, 간단한 소통을 위한 기본수

○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복지법」을 적용받는 시각장애인과 정신장애의 인정기준을 확대하여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수급권을 보다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임.- (시각장애 인정기준) 복시*가 있는 사람 추가됨.- (정신장애 인정기준) ①강박장애 ②뇌의 신경학적 손상으로 인한 기질성 정신장애 ③투렛장애* ④기면증에 따른 행동·사고기능장애로 일상생활 등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사람 추가 * 복시 : 하나의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증상 * 투렛 : 스스로 조절하기 힘든 운동 및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장애인 학대피해 구제 및 방지를 위한 대안○ 손해배상청구권 소멸시효에 관한 특례- 현행 「민법」에 따르면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의 청구권은 피해자나 그 법정대리인이 그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 불법행위를 한 날로부터 10년간 이를 행사하지 않으면 법적 시효로 인하여 소멸한다고 제시됨.- 그러나 장애인 학대의 경우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는 경우가 많고, 정신적·신체적 장애로 인해 현실적으로 손해배상청구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임. 이에 장애인이 학대를 받은 경우, 이로 인한 손

○ 정부,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21년 추진계획 등 논의 및 발표1. 22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주재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는 「장애인복지법」 제11조 의거 장애인복지에 관한 주요 정책을 종합·조정하기 위해 국무총리실 소속으로 설치·운영되고 있음.금번 열린 제22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에서는 장애인 관련 단체·학계·기관 등 전문성을 가진 민간전문가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21년 계획)」 심의 및 「코로나19 장애인 지원방안」,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방안」을 보고·논의하였

○ 콘텐츠 다양화와 장애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확대 - 비대면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응(3D프린팅, 인터넷상거래 등)을 위한 디지털 창업교육 지원을 강화함. - 장애인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 초기 사업자금(물품, 인테리어비 등) 지원을 통해 사업화 기반 마련을 돕고, 향후 협동조합까지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경제 활성화 촉진을 도모함. -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 및 시상하여 창업분위기를 확산함. -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한 ‘발달장애인

○ 세계가 인정한 K-방역, 반대되는 K-의료의 실태현재 국내 공공의료기관이 약 200개 정도 되지만 실제로 병원 역할을 하는 곳은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국립대나 특수목적 공공병원 정도로 약 40곳에 달함. 또한 보건의료정책·의료계 담당자들은 고령자·장애인 중 코로나19 사망자들에 대해 ‘기저질환자라서 어찌할 수 없었다.’고 설명하고 있음. 이에 응급의료체계는 공적자금이 많이 들어가야 하지만 부실한 실정임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예방의학적 접근의 필요성 증대와 대안이 필요할 것임.○ 돌봄 공백에 처한 장애인, 오롯이 가족들의

○ 정부, 교통약자(장애인 등) 병원 이동·동행 서비스 규제혁신 추진방안 논의- 월 2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모빌리티 분야 규제혁신’을 주제로 제11차 신산업 규제혁신 4차 회의결과, ‘민간의 교통약자 병원 이동·동행 서비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짐.- 기존규제 및 제도를 적용하기 곤란하거나 불명확해 사업시작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선허용-후규제’ 적용이 절실한 분위기이며, 혁신 서비스의 안전성 검증, 기존 업종과의 갈등해결 등을 위해서라도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중요점으로 논의됨.- 법령상 자가용을 통한 교

○ 지속되는 팬데믹…, 장애인복지관 대응 매뉴얼 개발 및 발표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감염병 대응 장애인복지현장 매뉴얼 개발의 의미와 요약" - 사회적 약자 및 욕구가 있는 고객과의 접촉을 기본요소로 함. 하지만 코로나19로 요구되는 비대면, 비접촉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서비스 중단을 의미하며, 즉 이들의 안전과 일상생활 유지의 위협으로 직결됨. - 장애인 당사자들은 필요한 재활, 교육, 훈련의 적절한 시기를 놓치게 되어 기초체력 저하, 학습부진 및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우울증과 정서 퇴행 등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음. - 상황

"장애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평가와 계획, 발달장애인의 낮 활동지원 확대"1.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결과」 발표 - 평가는 2008년 제정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3조 제2항에 따라 매 3년마다 실시되며, 2020년에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전체 대비 98.8%)가 참여하였음. - 평가를 통해 2020년에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이 전반적 향상되어, 교육여건 개선 및 학습권 보장을 이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음. 이는 대학의 노력과 국립특수교육원의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