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국토교통부는 2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1년 새뜰 Village Dream-UP 프로젝트’ 추진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채널공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방송을 동시로 진행했다.새뜰 Village Dream-UP 프로젝트는 주민 참여를 통한 마을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민관협력사업으로 ’20년 11월 국토교통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서부발전이 ‘민관협력형

인하라이온스(회장 이광모)는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을 도와 인천지역 시각장애인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10kg의 쌀을 지난 26일 전달했다.인하라이온스가 후원한 쌀은 자녀의 왕래가 적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2022년에 칠순, 팔순, 구순 생신을 맞은 시각장애인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춘노 관장은“자녀와의 교류가 적은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고 끼니를 챙겨드리기 위해 쌀 지원을 하게되어 다행"이라며 “노력봉사를 통해 지역을 살피는 인하라이온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인하라이온스 이광모 회장은“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인천 부평구 부개2동 행정복지센터, 부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지역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발굴ㆍ해결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 및 주민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부개2동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사항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간 정보제공 및 사업 추진 협력 ▲주민주도 마을 복지 계획 및 사업 수행의 상호협력 ▲ 주민역량 강화를 통한 주체적 지역 문제 개선

경남 창원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이를 위해 지난 28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시설 종사자 실태조사 관련 복지시설 담당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계획 수립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3조와 '창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 조례' 제7조에 따라 3년에 한번씩 실태조사를 진행한다.226개소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사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인권 등 실태조사를 통한 처우개선 정책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하며, 오는 9월까지 종

강남장애인복지관은 ‘HS88’와 '헤이비트'가 지난 15일 아크릴 물감 등의 장애예술인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을 진행한 ’HS88’은 블록체인 컨설팅 회사로 블록체인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컨설팅,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상 자산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상 자산 커뮤니티 ‘코알라’를 운영하고 있다. ‘헤이비트’는 정교한 계량 투자 기법을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 기업으로 현재 디지털자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예치 상품 ‘하베스트(Harvest)’를 운영 중이며, 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3월 부터 아빠와 중고등학생 장애자녀 6가정이 함께 1년에 다섯 번 체험활동을 함께 하는 ‘2022년 아빠자녀모임’을 시작한다.아빠-자녀모임은 아빠와 중고등학생 자녀의 자연스러운 친밀감 형성과 관계개선이 주목적이다. 다른 가정의 아빠-자녀와 같이 활동하며 서로 지지하는 관계를 만들어나간다. 2021년에는 마장호수, 한탄강으로 나들이를 가거나 블루베리 농원, 사과농원을 찾아 체험을 하기도 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가족게임대회나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2년에는 3월, 5월, 7월, 9월, 11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지난 24일 한국사회복지회관(마포구 공덕동 소재) 6층 화상회의실에서 ‘사회안전망4.0 포럼’을 개최했다.사회안전망4.0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발생 가능한 사회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모임으로 이번 포럼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새 정부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포럼은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 최병호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장, 강성호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영란 강남대 실버산업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의료법인 박애의료재단(병원장 김병근)은 산불이 일어난 경북과 강원 등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1억 원을 기부했다.박애의료재단의 기부금은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피해민들의 생필품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박애의료재단은 이번 기부 외에도, 병원 임직원에게 휴가를 제공해 가족들과 강원도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박애의료재단 박애병원은 경기도 평택시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으로 인한 국가 재난상황 속에서 민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관장 강기태)은 비쥬얼메이커 주식회사와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5일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복지를 포함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 홍보활동, 장애유무 상관없는 안산시민 상호연대 및 협력 파트너십 구축, 장애인복지와 지역 공동체성 증진을 위한 ‘장애인친화마을’ 커뮤니티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기태 관장은 "비쥬얼메이커가 가진 전문성, 브랜딩, 마케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어 장애인복지와 장애인친화마을을 만드는 일에 큰 힘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약 10억 원 규모의 긴급지원사업을 펼친다.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확산으로 최근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누적 확진자 1천만 명을 넘는 상황에서, 장애인과 노숙인 등 감염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고자 이번 긴급지원을 결정했다.사랑의열매는 11개의 배분협력기관과 함께 장애인·노숙인·한부모가족·여성 등의 대상자가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1,364개소에 1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자가진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단백질 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 유청 단백질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하는 이번 온라인 모금 캠페인은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 300명에게 유청 단백질을 지원해 노년기 근육량 감소를 줄이고, 근력감소에 따른 질병과 낙상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유청 단백질은 단백질의 질이 높은 우유에서 추출한 것으로 체내 단백질 합성이 다른 단백질 식품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며 적은 양으로도 하루 권장량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소화불량을 겪는 어르신이 거부감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현)은 한스바이오메드(대표이사 김근영)의 후원으로 복지관 한부모 가정에 식료품을 지원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1999년에 설립된 한스바이오메드는 '혁신적인 R&D기술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는 새로움을 창조하는 기업'을 슬로건을 가진 의료기기, 인체조직 전문기업으로 재생의학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도전과 고객가치경영을 하고 있다.복지관은 한스바이오메드가 후원한 300만원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한부모 가족 30가정에 식료품을 지원했다.후원금 행사에서 한스바이오메드 커뮤니케이션사업부 용민제 이사는 "한스바이오

양천해누리복지관(기관장 김경환)은 '함께하RE,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난 18일 서울 신월3동 신월누리복지센터 앞에서 진행했다. 2021년 9월, 정부가 제정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양천구에서는 '2050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을 개최했고, 양천해누리복지관은 환경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탄소중립2050 의미와 비닐봉지 대신 다회용가방 사용하기, 안 쓰는 전기코드 뽑아놓기,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2022년을 맞이하여 복지관의 사업 전반을 알 수 있도록 ‘2022년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오명진 관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을 통한 안전성 확보 및 그동안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웠던 지역주민까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복지관의 사업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기획하였다.”며 “사업설명회와 같이 세심한 부분에서부터 언제나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복지관이 될 것이며, 2022년의 하계종합사회복지관도 기대해달라.” 고 말했다. 하계종합사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희성)은 최근 우양재단 2022년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지원사업인 '딱맞는 밥상'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식이조절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구 포포몬쓰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는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에 맞춤형 식재료 및 식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심곡종복을 비롯한 총21개 기관이 선정됐다. 사업진행을 위해 심곡종복은 무료급식(경로식당, 밑반찬) 이용 어르신 중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르신 30명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은 제주국제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강은희)와 의사소통권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어려운 사람들의 의사소통 권리지원을 위해 맞춤형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제작지원 교육, 지역사회 AAC 설치기관 점검·활용, 의사소통권리 인식개선 사업 등을 협력해 함께 진행한다. 제주국제대학교 언어치료학과 강은희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의사소통에 어려움 있는 사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배영)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7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인천사협은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경북•강원 지역 이재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인천 사회복지사 성금 모으기 '십시일반'을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해 모은 700만 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기로 하고 23일 전달식을 가졌다.전달된 성금은 피해를 입은 경북•강원 지역의 복구 및 주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배영 회장은 "산불로 소중한 터전을 잃은 주

정읍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생활 안정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단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정읍시는 지난해 3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최초로 단체 상해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단체 상해보험은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일상생활이나 업무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상해를 입었거나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해사고의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제도다.연간 보험료는 2만원이며 가입비 중 1만원은 정부에서, 종사자 본인이 부담하는 1만원은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난 18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사회서비스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비공개로 진행한 이번 포럼은 지난해 9월 30일 출범한 ‘사회서비스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논의결과에 기반을 둔 것으로, 사회서비스 이용자, 종사자 및 제공기관을 중심으로 사회서비스 제도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향후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박세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귀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무총장과 배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연구위원의 발제 후, 양난주 대

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저소득 장애인 90가정을 대상으로 편의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장애인생활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홍보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적합성 조사를 실시하여 지원 가구를 최종 선정한다. 편의시설 지원은 ▲경사로, 핸드레일, 접이식 의자, 리모컨 형광등, 리모컨 건조대 설치 등이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은 ▲방충망 설치, 문 보수, 단열재 시공, LED등 교체 등이다. 김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