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종복, 어르신께 겨울이불 188채 전달
자양종복, 어르신께 겨울이불 188채 전달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1.11.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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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원)은 오는 18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80여 명에게 겨울 이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이불 전달 행사는 자양종복이 지난 9월부터 진행한 네이버 해피빈 모금에 참여한 1,935건의 네티즌 기부(4,950,300원)와 유한킴벌리의 매칭 기부(4,950,300원)로 조성된 기금 총 9,900,600원으로 마련됐다.

자양종복은 올해 초 서울이 35년 만에 최저기온인 영하 18.6도를 기록하는 등 올 연말에도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자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해 네티즌들의 기부를 받기 시작했으며,  9월 말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유한킴벌리 더블 모금함으로 선정돼 기금을 마련했다. 

신재원 관장은 “이번 여름 복지관 경로식당과 밑반찬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선풍기를 지원해드리면서 다가올 겨울 추위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에너지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모금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과 유한킴벌리에 감사드린다. 지금은 매년 전달해드렸던 복지재단의 김장김치 지원사업이 중단되면서 김장김치 지원을 위한 기금을 모금 중이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겨울 이불은 업체 선정 및 납품 계약을 거쳐 18일 홀몸 어르신 18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