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장관 "아이돌봄 서비스로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
정영애 장관 "아이돌봄 서비스로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1.11.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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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11.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아이돌봄 서비스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8일 여가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가족센터를 방문해 아이돌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현장방문은 오는 22일 예정된 유·초중고 전면 등교에 앞서 가정의 일상회복을 지원할 아이돌봄서비스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맞벌이 가정 등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2세 이하 아이를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하고, 정부가 이용금액의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등 방역 종사자와 학교·학원 시설 휴업 등으로 돌봄공백이 발생한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정부지원을 확대했다.

코로나 의료·방역종사자의 경우 소득 수준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의 60~90%를 지원해 총 1만5000건을 제공했다.

학교·학원 시설 휴업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 가정 등 약 5만가구의 경우 서비스 이용 부담률을 최대 60%로 낮추는 등 총 250만건을 지원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구 수는 지난해 방역 등 이유로 감소했다가 올해 백신 접종, 특례 지원 확대 등 영향으로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

정 장관은 "아이돌봄 서비스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는 핵심적인 사업"이라며 "여가부는 맞벌이 가정 등의 자녀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