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시련
[만평] 시련
  • 이창신 칼럼니스트
  • 승인 2021.12.0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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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우리를 성장 시킵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추워졌습니다.
일교차가 크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만큼 몸이 적응하는데 힘들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일교차가 클수록 단풍은 곱게 물듭니다.
과일도 더 맛있어집니다.

잎이 너무 무성해도 열매가 잘 안 들듯이 풍족할 때보다 부족할 때 혁신이 일어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 듯싶습니다.

시련과 고난은 분명 힘든 일이지만 잘 견디고 이겨낸다면 우리를 더 멋지게 성장시키리라 믿습니다.

-어디서 무언가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복지만화가 이창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