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명' 위중증 900명대 눈앞, 6689명 확진…오미크론 15명↑ 90명(종합)
'894명' 위중증 900명대 눈앞, 6689명 확진…오미크론 15명↑ 90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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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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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이영성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8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288명 감소했지만 이틀째 60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면서 토요일 발생(일요일 0시 기준) 최다치를 기록했다.

지난 8일 7174명으로 처음으로 7000명선에 도달한 이후 5일 연속 7000명 안팎을 유지하는 상황이다. 일요일 0시 기준으로는 1주전(5일) 5126명보다 1563명 늘었고, 2주전 11월28일 3925명보다 2764명 증가했다.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894명으로 900명에 육박했다. 코로나19 의료체계가 한계에 다다르자 방역당국은 지난 10일 병상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앞으로 전국 500병상 이상 700병상 미만 의료기관 28개소를 대상으로 중증 및 준중증 병상 241개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부겸 국부총리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는 민간의료체계이기 때문에 시장 수요에 병상 수가 최적화돼어 갑자기 수천 병상이 나오기는 어렵다"면서도 "매일, 매시간 유동적인 환자수에 맞춰 여유 병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정부는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종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는 1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90명이다. 국내 감염 11명, 해외유입 4명이다. 국내 감염 사례는 대부분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추가 확산으로 추정된다. 해외유입은 유입 국가별로 콩고민주공화국 2명, 영국 2명, 러시아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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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6661명, 수도권 4989명·비수도권 1672명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6661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다. 확진자 발생 추이를 나타내는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6291명으로 전날 6068.4명보다 222.6명이 늘었다. 주평균으로도 이틀째 6000명대를 유지했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989명(서울 2520명, 인천 457명, 경기 2012명)으로 전국 74.9%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672명으로 전국 비중의 25.1%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989명(해외 28명) 지역별 현황은 서울 2528명(해외 8명), 부산 328명(해외 1명), 대구 137, 인천 458명(해외 1명), 광주 71명(해외 3명), 대전 115명, 울산 50명(해외 1명), 세종 15명, 경기 2015명(해외 3명), 강원 123명(해외 1명), 충북 90명, 충남 207명(해외 3명), 전북 88명, 전남 80명, 경북 147명, 경남 198명, 제주 32명, 검역 7명이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최근 2주간 '3308→3032→5122→5263→4944→5352→5126→4324→4954→7174→7102→7022→6977→6689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285→3003→5074→5239→4923→5327→5103→4295→4924→7141→7082→6983→6952→6661'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894명으로 전날 보다 38명 증가했다. 지난 8일 840명으로 800명 선에 올라선 이후 900명대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의 추이는 '629→661→723→733→736→752→744→727→774→840→857→852→856→894명' 순이다.

사망자는 43명 늘어 누적 4256명을 기록했다. 지난 한주간 사망자는 404명, 주간 일평균 58명이 사망했다. 12월 누적 사망자는 632명으로 백신 접종 이전 월별 최다 사망 기록인 1월 520명을 뛰어넘었다. 현 흐름이면 역대 최다 기록인 지난달 775명을 넘고 1000명대 사망 발생도 가능한 상황이다.

최근 2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32→44→35→47→34→70→43→41→64→63→57→53→80→43명' 흐름을 보였다.

◇기본 접종완료 81.2%…3차접종 접종률 12.4%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3만4538명 증가한 4168만5736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81.2%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2.1%에 해당한다.

1차 접종자는 누적 4295만8345명으로 2만6156명 증가했다. 전체 인구 대비 83.7%,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4%이다. 또한 3차 접종(부스터샷) 인원은 27만8964명 증가한 634만7222명으로 전 인구 대비 12.4%로 나타났다. 성인 기준은 14.4%이다. 돌파 감염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60세 이상 고령층 기준으로는 33.1%가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현재까지 1112만4937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 중 접종 완료자는 1104만6097명이다. 1차 AZ, 2차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한 교차접종자는 총 177만5009명이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까지 총 2360만206명을 기록했다. 2차까지 맞은 사람은 누적 2264만4175명이다. 모더나 백신은 1차 누적 672만8432명, 접종완료 649만2392명을 기록했다.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50만3072명이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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