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도내 최초 사회복지 종사자 상해보험 지원
정읍시, 도내 최초 사회복지 종사자 상해보험 지원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1.12.24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라북도 최초로 상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상해보험은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업무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의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제도다.

2만원의 상해보험 가입비 중 1만원은 정부에서, 1만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자부담했던 것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77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76명이 상해사고 시 최고 3000만원까지 의료비 부담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2019년도부터 총 2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도 지급하고 있다.

매년 2회 1인당 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함으로써 열악한 근로환경과 과중한 업무, 낮은 임금수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사자들의 후생 복지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국내·외 연수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와 체육대회, 워크숍 등을 통해 시설종사자와의 긴밀한 업무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주어진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처우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