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속오일시장 부녀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300kg 전달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부녀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300kg 전달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1.12.27 0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부녀회(회장 김복임)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쌀 300kg을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부녀회 회원들이 채소, 과일, 의류 등을 팔아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로 돌보는 미덕을 실천하고자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김복임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장애인을 비롯한 어려운 분들이 하루속히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