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고무장갑
복지는 고무장갑
  • 이창신 칼럼니스트
  • 승인 2019.07.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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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참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나 그에 맞는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현장에서는 복지를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다 표현하지 못한 복지의 다양성을 사회복지현장에서 자신만의 언어로 정의하고 싶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이런 자세가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복지는 000다." 라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느낀 것만 작업을 했으나 가끔 누군가 복지에 대해 정의한 내용을 그리기도 합니다. ​

이 만평은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페친의 글을 읽고 그렸습니다. ^ ^

​독자 여러분들도 각자 자신만의 복지를 정의하고 계시지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산다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복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