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참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나 그에 맞는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현장에서는 복지를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다 표현하지 못한 복지의 다양성을 사회복지현장에서 자신만의 언어로 정의하고 싶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이런 자세가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복지는 000다." 라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느낀 것만 작업을 했으나 가끔 누군가 복지에 대해 정의한 내용을 그리기도 합니다.
이 만평은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페친의 글을 읽고 그렸습니다. ^ ^
독자 여러분들도 각자 자신만의 복지를 정의하고 계시지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산다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복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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