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유흥시설·복지시설'발 감염 지속…20명 양성
전남서 '유흥시설·복지시설'발 감염 지속…20명 양성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2.01.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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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97명 증가한 67만48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097명(해외유입 28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055명(해외 60명), 서울 670명(해외 85명), 부산 108명(해외 7명), 대구 66명(해외 5명), 인천 140명(해외 14명), 광주 175명(해외 1명), 대전 34명(해외 9명), 울산 17명(해외 5명), 세종 15명(해외 1명), 강원 85명(해외 3명), 충북 53명(해외 1명), 충남 98명(해외 7명), 전북 55명(해외 3명), 전남 87명(해외 1명), 경북 58명(해외 2명), 경남 84명(해외 8명), 제주 13명(해외 2명), 검역 과정 70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유흥시설과 체육시설, 복지시설 등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2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6875~689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보면 목포 7명, 나주 6명, 여수 2명, 담양·해남·장성 각각 1명이다. 각각 우간다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뒤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된 해외유입 관련도 2명이 발생했다.

목포지역 확진자 중 5명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2명은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다.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 발생은 지난 4일 유증상검사로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유증상 검사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목포의 한 유흥시설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역학조사를 벌였다.

1명은 목포의 모 식당과 관련된 확진자다.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이 발생했다.

나주에서는 사우나와 관련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목욕장 관련한 전수검사 과정에서 종사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이후 접촉자 등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복지시설과 관련해 격리 중이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복지시설 관련은 지난 8일 유치원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수조사를 실시, 9일 10여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또 광주 물류센터와 관련된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