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과 한기장복지재단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탄압 문제를 즉각 해결하라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한기장복지재단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탄압 문제를 즉각 해결하라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2.04.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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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의 주민폭행 사태 공개사과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정상화 촉구를 위한 주민 공동성명

지난 2022년 4월 6일 낮 2시 경 성북구청에서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정상화를 촉구하고 노동탄압 상황을 알리기 위해 오체투지와 평화행진 후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주민다수가 참여하여 진행되고 있는 기자회견 현장에서 구청 소속 청원경찰들이 불법적이고 무리한 물리력을 행사하여 주민 다수가 상해를 입고 병원치료를 받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성북구청 김종환 경비과장은 성북구청 소속 청원경찰들을 기습적이고 의도적으로 투입시켜 폭력사태를 유발하였습니다. 현장 질서유지를 위해 투입된 성북경찰서 지휘관은 당일 현장에서 폭력사태는 성북구청의 독단적인 행동이었다고 공개진술하였습니다. 

당일 진행된 평화행진과 기자회견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자들에 대한 이진이 관장의 노동자 탄압과 노동조합원 괴롭힘에 대한 위탁법인(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과 성북구청의 관리 소홀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성북구청 소속 위탁기관에서 반노동, 반노조 불법행위가 반복적으로 자행되는 상황에서도 현재 더불어민주당 성북구청장 선거 예비후보인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책임을 회피하고 자신이 머물고 있는 성북구청 내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무를 수행해야하는 성북구청 직원의 지휘 하에 다수의 주민이 상해를 입었음에도 한 마디 사과 조차 없이 상황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주민연대>는 성북구청 경비과의 주민폭행과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탄압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폭력사태 재발방지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정상운영을 위한 대책, 인권노동 친화적인 성북구를 위한 계획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하며 아래와 같이 주민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바입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청 경비과의 주민 폭행을 즉각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한기장복지재단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탄압 문제를 즉각 해결하라!

지난 4월 6일 성북구청(성북구청장 이승로)에서 구청 소속 청원경찰들의 불법적이고 무리한 물리력 행사로 인해 주민 다수가 상해를 입고 병원치료를 받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오체투지와 평화행진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 현장에 성북구청 김종환 경비과장이 청원경찰들을 기습적이고 의도적으로 투입시켜 폭력 사태를 유발한 것이다. 당일 현장에 있었던 성북경찰서 지휘관조차 경찰과 무관한 성북구청의 독단적인 행동이었다고 공개 진술했을 정도로 납득하기 힘든 비상식적인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평화행진과 기자회견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자들에 대한 이진이 관장의 노동자 탄압과 노동조합원 괴롭힘, 그리고 이에 대한 위탁법인(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과 성북구청의 관리 소홀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주체인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과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최고 관리자 역할을 받은 이진이 관장은 오랜 시간동안 노동조합을 탄압해 왔다.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자와 노동조합원들에게 부당한 시말서‧경위서 작성을 강요하였으며 인사권을 악용한 차별과 갑질을 일삼아오고 문제가 드러나는데도 방관해왔다. 또한 대한민국 헌법과 노동법이 보장하고 있는 노동조합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을 정도로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파행으로 몰아왔다.

정릉종합복지관 건물에는 노동조합을 공개적이고 악의적으로 공격하는 언어폭력, 혐오 발언이 버젓하게 부착되고 방치될 정도로 이진이 관장은 노동권과 인권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감수성조차 결여된 채 복지관장직을 수행해 왔다.

노동조합은 물론 지역 사회에서 이에 대한 문제제기가 지속되었지만 복지관 운영 관리감독의 주체인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과 성북구청은 이를 외면하였고, 이진이 관장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탄압으로 유발된 자신의 심각한 문제를 지역 내 주민과 노동조합 사이의 갈등으로, 심지어 주민들 사이의 민민 갈등으로 몰아왔다.  

한편, 성북구청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위탁법인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스스로 위탁 포기 의사를 밝혔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기장복지재단에게 재위탁을 요구할 정도로 무책임하고 비상식적인 행정을 반복하여 지금 사태를 낳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사태 이후 진행된 4월 8일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자들과의 면담에서 사건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적극적인 문제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자신이 머물고 있는 성북구청 내에서 성북구청 경비과장의 지휘와 청원경찰의 폭력에 의해 다수의 주민들이 상해를 당하고, 자신의 관리 책임이 있는 성북구청 소속 위탁기관에서 반노동, 반노조 불법행위가 반복적으로 자행되는 상황에서도,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에게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의 노동 탄압 문제와 성북구청 경비과의 주민 폭행 사태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다. 만약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성북구청장으로서 책임을 지지 않고 이번 문제를 회피한다면, 정치인이자 성북구청장 선거 입후보자로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은 정릉지역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복지 향상은 물론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축제를 매년 진행하는 등 주민들 속에서 힘들어도 웃으며 열심히 일하던 모습의 사회복지사들이 노동조합을 만들어 낸 곳이다. 자신의 직장에서부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자들의 모습에 지역사회도 응원하며 지지했었다. 노동조합 출범 후 2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지만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존중받으며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고자 한 노동조합원들의 꿈은 한기장복지재단과 이진이 관장의 차별과 냉대 속에 움츠려들 수밖에 없었다. 

사회복지사도 노동자다.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의 노동자들은 지난 2년 이상의 시간 동안 자신들의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침해하는 한기장복지재단과 이진이 관장으로부터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지켜내고자, 성북 지역사회의 시민주체로 스스로 서고자 희생적인 노력을 해왔다. 그 험난한 과정 속에서 많은 노조원들은 병을 얻거나 차별을 견디지 못한 채 휴직과 퇴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성북의 주민들과 시민사회는 현재의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평화적 행진과 기자회견으로 정상화를 촉구하고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성북구청은 청원경찰을 동원해 불법적 폭력행위로 대응하고도 최소한의 사과도, 재발방지에 대한 대책도, 책임자 처벌도 없이 버티고 있다.

이에 성북 주민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우리는 이번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한기장복지재단에 그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다. 성북은 오랜 시간 동안 주민들의 직접 민주주의와 협력의 힘으로 마을민주주의, 인권도시, 노동친화도시, 지역문화생태계 등을 이루어왔다. 이번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사태도 다르지 않다. 시간이 강을 건너 우리는 반드시 민주주의, 인권, 평화, 생명, 문화 다양성이 존중받는 도시, 성북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하나.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청 경비과의 주민 폭행을 즉각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

하나. 성북구청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문제를 직접 관리하고, 인권‧노동 친화적인 위탁사업 환경을 조성하라! 

하나. 한기장복지재단은 성북 주민들에게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탄압 사태를 사과하고 수탁사업을 즉각 종료하라!

2022년 4월 26일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주민 일동 (700명과 81개 단체)

감성연(성북구 돈암동), 감한별, 강명숙(활동가), 강민수(서대문구 냉천동), 강봉구(동작구 상도동), 강성준, 강승연(서초구 방배본동), 강영아(길음동), 강예빈(성북구 돈암동), 강원정(성북구 돈암2동), 강윤주(교수), 강재영(큐레이터), 강정숙, 강정식(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강진현(성북구 성북동), 강태욱(성북구 정릉동), 고건령, 고경남(성북구 정릉동), 고대웅(예술가), 고민정(도봉구 쌍문동), 고병선, 고유진(양천구 신정동), 고윤정, 고은선(활동가), 고은지(회사원), 고재환(노원구 중계동), 고지선(시민), 공군자(강동구 암사동), 공다해(경북 안동시 용상동), 공솔잎(경기도 양주시), 공준호 (서대문구 홍제동), 공하성(성북구 상월곡동/배우), 곽윤부(성남시 성남동), 곽의성(경기도 포천시/개인사업), 구민선(성북구 정릉동), 구범(성북구 하월곡동), 구영회(예술가/경기도 광명시 하안3동), 구재숙, 구태우(도봉구 쌍문동), 권근영(연극), 권남희(은평구 갈현동), 권대익(서울 성북구 길음동), 권석린(성북구 정릉동), 곽소민, 권소현(성북구 성북동), 권순국(예술가), 권우정(영화), 권유경(강사), 권준형(강북구 인수동), 권창섭(강서구 화곡동), 권혁성(회사원), 권현동, 길덕호(연극인), 김가희(성북구 정릉동), 김경, 김경아(성북구 정릉동), 김경미(성북구 교사), 김경서(성북구 정릉동), 김경숙(성북구 정릉동), 김경은(회사원), 김경호(사회복지사), 김관겸, 김관중(인천 미추홀구), 김광섭(길음동), 김근환(마포구 노고산동), 김금희(활동가), 김나오미, 김난미(사회복지사), 김남균(성북구 정릉동), 김노을, 김다미(성동구 행당동), 김다은(성북구 동소문동), 김대근(사회복지사), 김도훈(인천중구 운서동), 김두영(배우), 김문석(성북구 하월곡동), 김미숙, 김미영(편집디자이너), 김미영(성북구 정릉동), 김미정(편집자), 김미희(성북구 정릉동), 김민경(대학생), 김민선(성북구 장위동), 김민솔(프로듀서), 김민수(구로구 고척동), 김민엽(성북구 월곡동), 김민정(성북구 성북동), 김민태(배우), 김민화(성북동), 김별(정릉동), 김별휘(디자이너), 김보라(영등포구 당산동), 김보미(미추홀구 숭의동), 김보람(구로구 천왕동), 김복순(사회복지사), 김봉균(정릉동), 김상준(구로구 신도림동), 김상철(구로구 개봉동), 김서진(장위동), 김선주(경기도 용인시), 김설해(활동가), 김성경(사회적기업), 김성경(성북구 정릉동), 김성운(성북구 장위동), 김성환(성북구월곡1동), 김세환 (성북구 장위동), 김소담(성폭력상담소 상담원), 김소담(마포구 성산동), 김수근(강북구 수유동), 김순남(성북구 돈암동), 김순화(성북구 정릉동), 김승희(도봉구 창동), 김시홍, 김신영(강동구), 김영규(돈암동), 김영선, 김영해(성북구 석관동), 김예림(노동운동가), 김옥자(성북구 정릉동), 김용택(성북구 성북동), 김용호(노원구 상계동), 김용호(교수), 김우람(사회복지사), 김우성(개인사업), 김월(건축사), 김유리(배우), 김유리(송파구 석촌동 문화예술), 김유선(마을활동가), 김은선, 김은주(광명시 하안동), 김은주(사회복지사), 김은하(성북구 정릉동), 김인규(배우), 김잔디(제주시 용담이동, 사회복지사), 김재상(마포구 서교동), 김재중(마포구 성산동), 김재현(미디어운동가), 김정선(성동구 옥수동), 김정숙(송파구), 김정운(용산구 신창동), 김정은(마포구 신수동), 김정택(출판인), 김정훈 (성북구 정릉동), 김주현(용산구 청파동), 김준혁(강북구 인수동), 김지민(정릉동), 김지선(성북구 성북동), 김지선(용산구 청파동), 김지수(정릉동), 김지윤(미추홀구), 김지원(정릉동), 김지인(성북구 정릉동), 김지희(성북구 성북동), 김지희(관악구 대학동), 김진만(용산구 서빙고동), 김진태(정릉동), 김진화(칠곡군), 김태광(회사원), 김태균(예술인), 김평강(디자이너), 김하연, 김한별(성북구 길음동), 김해진(성북구 성북동), 김향(교수), 김향수리(성북구 하월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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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프리랜서), 이지연(성북동), 이지연(도봉구 도봉동/독립기획자), 이지연(사회복지사), 이지영(성북구 장위동/설치작가), 이지우(문화기획자), 이지은(강동구 암사동 주부), 이지혜(성북구 돈암동), 이진아(경기 하남), 이진영(정릉동), 이진주(청년활동가), 이진화(강북구 번동), 이창환(마포구 성산동), 이채원(문화기획자), 이천림(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이필선(성북구 삼선동), 이하경(성북구 동선동), 이하영(성북구 정릉동), 이학배(길음동), 이한솔(용산구 청파동), 이해성(연극), 이해진(새롬동), 이현정(관악구 삼성동), 이현정(구로구 고척동), 이현정(프리랜서), 이형성, 이형진(성동구 금호동), 이혜미(성북구 삼선동), 이혜미(회사원), 이혜민(성북구 하월곡동), 이혜숙(동대문구 장안동), 이혜정(서대문구 홍은 2동), 이호섭(노원구 월계동), 이희민(성북구 종암동), 이희배(성북구 종암동), 인재명(성북구 장위동), 임강온(교사), 임미소(회사원), 임민창, 임석현(성북구 하월곡동), 임선은(마케터), 임수빈(동대문구 용두동), 임이랑(작가), 임지언(연극인) ,임지원(마포구 합정동), 임진규(정릉동), 임채삼(교사), 장명원(크리에이터), 장봉태(예술가), 장선희(성북구 안암동 기획자), 장시내(성북구 동선동), 장여경(용산구 원효로), 장연주(무용수), 장영직, 장지원(은평구 신사2동 프리랜서 기자 겸 작가), 장창호(번역사), 장태준(춘천시 신사우동 연출), 장홍준(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장효정(도봉구 창동 운수업), 장희숙(삼선동), 전문수(강북구 송중동), 전미옥, 전민성(학생), 전보경, 전소현(경기도 양평군), 전원식(대학생), 전은정(성북구 하월곡동), 전지욱(성북구 정릉동 영상제작 PD), 전창훈(구로구 개봉동, 철도원), 전혜원(송파구 삼전동), 정경진(영등포구 도림동), 정광숙(안양시 만인구 박달동), 정규민(강북구 삼각산동), 정기황(성북구 삼선동), 정길우(성북구 석관동/다큐멘터리 작업자), 정다경(성북구 성북동), 정다운(영등포구 신길동), 정대원(성북구 석관동), 정둘숙(전남광양시), 정명군(성북구 정릉동), 정문식(강동구 상일동), 정민주(송파구 잠실동/작가), 정민지(대학원생), 정성호(강서구 염창동), 정소영(편집자), 정송영(강남구 역삼동 트레이너), 정시영(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정연심(정릉4동), 정연찬(성북구 정릉4동), 정영환(영등포구 여의도), 정유경(사회복지사), 정윤희(미술작가), 정은경(구로구 고척동), 정의철(노동운동가), 정일수, 정정아(노원구 노원로), 정정은(서대문구 홍은동), 정주연(인권교육가), 정주원(성북구 정릉동), 정주환(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정지혜 (성북구 정릉동), 정지훈(성북구 정릉동), 정충기(성남시 분당구), 정향심(종로구 익선동), 정혜진(성북구 장위동), 조남융(배우), 조범준(동대문구 답십리동/회사원), 조승연(활동가), 조용석(노원구 상계동), 조윈동(서울 관악구), 조원하, 조윤미(성북구 정릉동), 조윤산(중랑구 상봉동), 조윤아 (성북구 정릉4동), 조정민(회사원), 조찬연, 조한상(성북구 정릉동), 조현민(음향엔지니어), 조현자(회사원), 조현주(성북구 월곡동), 조현진(성북구 정릉동), 지강숙(극작가), 지선과 미미(시각예술창작자), 지용길(성북구 정릉동), 진선(강북구 송천동), 진영민(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차민아(정릉동), 차승용(기획자), 차정미(성북구 성북동), 차정숙(사회복지사), 채병연(예술가), 채송이(은평구 진관동), 채종헌(길음동), 채종현(성북구 정릉동), 채준영(노동운동가), 최강섭, 최계은(보문동), 최근영, 최문주(연극연출), 최미라(노원구 중계동), 최봉섭(노원구 상계동), 최서원(성북구 정릉동), 최석환(동작구 사당동), 최선영(문화예술기획자), 최수진(환경 활동가), 최승현(성동구 성수동), 최연희(성북구 월곡2동), 최영미(성북구 정릉동),  최옥숙(성북구 정릉동), 최용숙(동작구 상도동), 최은란(정릉동), 최재미(성북구 정릉동), 최재민(작가), 최재영(남양주 별내동), 최재욱(성북구 정릉동), 최정아(성북구 동선동), 최정영(회사원), 최정우(경기도 광명시), 최종애(작가), 최진영(성북구 월곡동), 최춘엽(성북구 정릉동), 최혜원(은평구 구산동), 추일범(성북구 동선동), 클라라(동작구 상도동), 하수경(노원구 상계동), 하유진(동대문구 휘경동), 하일호(경기도 광명시), 하장호(성북구 성북동), 하종민(성북구 정릉동), 하지훈(서울 은평구), 한가람(성북구 하월곡동 문화기획자), 한경숙(성북구 종암동), 한다운(안양시), 한덕균(강서구 화곡동), 한상은(성북구 안암동), 한선경 (성북구 정릉동), 한선미(성북구 정릉동), 한송희(노원구 공릉동), 한신(수원 영통구 망포동), 한슬기(성북구 정릉동), 한옥자(성북구 성북동), 한재훈(성북구 돈암동), 한지희(노원구 공릉동), 한진숙, 한필수(마포구 서교동 밴드보컬), 함동갑(서대문구 남가좌2동 작가), 함형준(성북구 돈암동), 허경(서대문구 홍은동), 허미라, 허민호(경기도 용인시), 허진, 허혜윤(성북구 성북동/작가), 홍국의, 홍영선(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홍선영(은평구 구산동), 홍순영, 홍슬기 (성북구 정릉동), 홍승완(성북구 성북동), 홍운경(성북구 월곡동), 홍종선(강동구 천호동), 홍종우, 홍혜숙(마포 상암동), 황기순(성북구 정릉동), 황려진(성북구 돈암동), 황상훈(성북구 정릉동), 황선영(성북구 성북동 마을활동가), 황순규(은평구), 황유택(연출가), 황지원(성북구 성북동), 황지환(정릉), 황평하(노동운동가), 황현호(제주시 애월읍), 희음(마포구 성산동)

[지역단체]

공간민들레, 공공운수노조 남부장애인복지관지회,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한마음지회, 공연예술인노동조합, 공유성북원탁회의, 극단 단잠, 극단 사하따나, 극단 서울괴담, 극단 청춘좌, 기후악동대, 꾸라네팔, 나마스떼코리아, 노동당 성북당협, 대학노조 한예종비정규직지부, 더불어사는희망연대노동조합 강북‧성북지역모임, 디딤소리, 마을기업 키득키득, 마을샘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예술창작소 알고보니작가, 문화공간 클라우드나인홀,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문화연대, 미디어협동조합 와보숑,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김포복지재단지회, 민주노총 서울본부 북부지부,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의료연대본부전국활동지원사지부, 발달장애청년허브 사부작 사회적협동조합, 방아골지회,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보건의료노조 국립재활원지회, 보건의료노조 서울시정신보건지부, 북부노동연대, 뽈레뽈레, 사단법인 마포다정한재단, (사)문화도시연구소, (사)성북청년시민회, (사)시민자치문화센터, (사)시시한연구소, (사)우리들의성장이야기, 사회복지노동조합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지회, 선잠52, 성북공간네트워크, 성북구노동권익센터,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직원협의회, 성북기후위기비상행동 운영위원회, 성북마더센터 맘콩, 성북문화예술교육가협동조합마을온예술, 성북사회적가치실천연대, 슈필렌,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 실천연대, 아트라운지 쌀(Ssal), 에너지협동조합 햇볕은쨍쨍, 연극왕, 영도문화도시센터, 예술대학생네트워크, 예술순환로 친구들, 우리동네노동권찾기, 월장석 친구들, 이야기 상자, 이야기청, 인권배움터봄, 인디학교, 자문자답,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전교조 동구여중분회, 전국활동지원사지부, 정의당 성북구위원회, ㈜엘마드레, 진보당 성북구위원회, 창작모듬 잡담, 청공만모, 청소년의숲 사회적협동조합, 친구네옥상 ART, 품청소년문화공동체, 프로젝트 통, 한신민주동문회, 협동조합 고개엔마을, 협동조합 성북신나, 호박이넝쿨책-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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