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을 맞이해 65세 이상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존경, 건강, 일상회복에 대해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야외 마스크 의무 해제를 시작으로 올 한 해는 코로나 19와도 영원히 작별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끼리의 만남도 제약이 많은데 복지관에서 이런 행사를 해 주니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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