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장복, 제14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 시상식 개최
인천중구장복, 제14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 시상식 개최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2.05.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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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14회 인천공항과 함께 꿈, 그리고 세상을 잇는 장애인문학공모전'의 최종입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11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발표했다.

올해로 14회째 진행되고 있는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은 장애인의 잠재된 문학적 능력과 역량을 발굴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전통 있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부터 문학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참 여 대상을 등록 장애인과 더불어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로 확대해 올해는 330여 편의 우수작품이 대거 응모됐다. 

공모전 심사위원으로는 운문 부문 이병국(시인, 평론가), 정민나(시인), 이설야(시인), 산문 부문 김명희(작가), 김사연(前인천문인협회 회장), 고동희(부평구문화재단 본부장)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1, 2차 비대면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최종 25작을 선정한 후 3차 대면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병국 심사위원장은“유려한 문장과 구성을 통해 낯선 사건을 다룬 작품을 읽으면서 창의력에 놀라고 세계를 인식하는 고유의 시선을 엿볼 수 있었다”라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

입상자는 장애인 부문과 비장애인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으며, 대상·금상·은상·동상·가작을 합쳐 모두 25명이 수상했다. 

최상희 관장은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학 활동으로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 작품은‘해누리 문학 vol. 14’작품집과 복지관 웹진(소식지)로 발간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지원팀 032-880-2430~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