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종사자 1400명, 박남춘 후보 지지
인천사회복지종사자 1400명, 박남춘 후보 지지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2.05.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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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회복지종사자 1400명은 박남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8일 열린 지지선언에서 “인천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수준은 전국 최하위였지만, 박남춘 후보와 함께한 4년 동안 인천 사회복지정책은 획기적으로 발전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남춘 후보가 인천광역시장으로 재임 시 인천광역시 복지기준선을 마련하고,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인천형 복지체계를 구축하였으므로, 박남춘 후보가 시작한 인천형 복지정책의 완성은 박남춘 후보가 해야 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박남춘 후보는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 종사자 종합검진 등의 종사자 복리후생제도를 마련하고, 여성 권익시설, 지역아동센터, 그룹홈은 전국 최초로 인건비 호봉제도를 도입했다”며 “전국 9등이었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가 2021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면밀히 챙겨 인천시민이 질 좋은 복지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