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S Life Care 장애인 신탁' 출시…"5억원까지 비과세"
신한은행, '신한 S Life Care 장애인 신탁' 출시…"5억원까지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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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0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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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장애인이 증여 받은 금전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신한 S Life Care 장애인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신한은행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신한은행은 장애인이 증여 받은 금전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신한 S Life Care 장애인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 S Life Care 장애인 신탁은 중증장애인 등 법에서 정한 장애인을 가입대상으로 한다. 최저 1억원에서 최대 5억원 범위내 가입할 수 있고, 증여받은 금전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 상품이다.

이번 신탁 상품은 장애인이 직접 은행과 신탁계약을 체결하는 자익신탁형과 부모 또는 제3자가 장애인을 수익자로 지정하는 타익신탁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신탁에 가입하면 증여세 부담 없이 월 150만원 한도로 생활비를 받으면서 의료비·간병비·특수교육비 목적으로 중도인출을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으로 직접 은행과 계약 체결이 어려웠던 장애인도 쉽게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포용금융 문화를 실천하고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