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국토부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 선정…80호 공급
장수군, 국토부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 선정…80호 공급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2.06.0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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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복지주택 개념도.(전북도 제공)2022.6.7/©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8일 국토부 주관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장수군이 선정돼 사업비 146억원(국비 및 주택도시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공모에서 ‘고령자복지주택사업’ 대상지로 전북 장수군(80호)을 비롯해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등 3개 지구(총 260호)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장수군에는 어르신 주거 및 돌봄 서비스 가능 주택 8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로식당, 헬스케어시설, 옥상텃밭 등 고령자 특화 복지시설 1200㎡도 설치될 계획이다.

장수군의 고령화율은 36%에 달한다. 전북지역 평균 고령화율 22.18%의 1.6배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할 때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 주거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된 전북지역 고령자 복지주택은 총 558호(6개 시·군)다. 구체적으로는 부안 봉덕(80호), 정읍 연지(88호), 군산 오룡(150호), 고창 율계(128호), 전주 평화(12호), 장수 노하(100호)이다.

노형수 전북도 주택건축과장은 “전북도는 2019년부터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면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거와 돌봄을 동시에 제공하는 어르신 맞춤지원 복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