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위기 아동 찾기 위한 'e-아동행복지원사업' 추진
제주, 위기 아동 찾기 위한 'e-아동행복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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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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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말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이(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위기 아동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미실시, 양육수당·보육료·아동수당 미신청 가구, 장기결석아동 등 각종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연간 총 4회에 걸쳐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학대위험 등 위기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2차 점검에서는 제주시 340명, 서귀포시 148명 등 총 488명의 위기가정을 방문해 아동 양육환경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학대 의심 정황이 있는 경우에는 아동학대신고를 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할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역사회 내 아동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 가정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학대위험에 노출된 아동의 보호와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