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김순호 구례군수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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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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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김순호 구례군수가 실과장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구례군 제공)2022.6.20/© 뉴스1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은둔형 외톨이 생활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이날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내 거주중인 은둔형 청・장년층 전수조사 등 꼼꼼한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은둔형 외톨이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지시했다.

민선8기 군수 공약사항 검토, 장마철 집중호우 사전 대비 점검, 전라남도 정기 종합감사 대비, 압화대전 홍보계획 수립 철저 등 적극적인 군정수행도 주문했다.

구례군은 관내 거주중인 은둔기간이 6개월이 넘어가는 만18 ~ 64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

해당조사는 외부와 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현황 파악과 지원방침을 마련하기 위한 실태조사로 유선 또는 방문조사를 통해 생계책임 및 은둔기간 및 계기 등 설문에 따라 생활 실태를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전수조사는 사례관리 현황 등 기존 읍면 기초자료를 통해 조사대상자를 발굴하고,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의 협조를 받아 추가 조사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은둔형 외톨이 전문 상담 및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군민 복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