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LED등을 전달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인천시각장복과 협약 체결 이후 2020년도부터 매년 시각장애인 가정 내 화재사고 예방 및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해 각 가정에 방문하여 가스렌지와 가스안전 차단기, LED등 설치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어둡고 노후된 조명에서 생활하는 시각장애인 5가정에 방문하여 안전하게 설치할 예정이다.

이춘노 관장은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시각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라도 더 밝고 따뜻한 빛 아래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