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여성·장애인기업에 최대 7억원 운전자금 특별지원
경주시, 여성·장애인기업에 최대 7억원 운전자금 특별지원
  • 노컷뉴스
  • 승인 2022.07.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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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 확대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역 중소기업을 둘러보며 어려움을 청취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역 중소기업을 둘러보며 어려움을 청취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유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7월부터 운전자금 융자 추천을 상향해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기업이 금융기관에 운전자금 용도로 대출을 받는 경우, 업체당 융자 한도액 범위 안에서 대출금리 중 최대 3.0%를 1년간 경주시가 보전해 이자 부담을 덜어 주는 제도이다.
   
경주시는 올해 1100억 원의 융자추천 규모로 6월말 기준 217개 지역기업에 628억 1천만원을 융자추천했다.
   
이중 여성기업은 23개 업체에 100억 9천만원, 장애인기업은 3개 업체에 12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여성․장애인기업 65개 업체에 261억 2천만원의 우대 혜택을 제공했다.
   
시의 운전자금 융자추전은 제조 등 일반업체는 최대 3억 원, 여성․장애인 기업 등 23종의 우대업체에는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은 한시적으로 여성․장애인기업에 대해서는 2억 원을 추가 융자 추천해 매출액 한도 내 총 7억원까지 융자신청 폭을 확대했다.
   
경주시는 이번 확대 융자신청을 통해 관내 137개의 여성기업과 22개의 장애인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중소기업운전자금 특별지원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기업에 단비가 되어 기업이 안정화 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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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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