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오목교점, 일일 매출액의 10% 장애인복지 사업 위해 기부
BHC치킨 오목교점, 일일 매출액의 10% 장애인복지 사업 위해 기부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2.07.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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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오목교점은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후원을 진행해 당일 매출의 10%를 양천해누리복지관에 기부했다. 

2020년부터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위해 치킨, 간식 등을 지원해온 BHC 오목교점 이재경 대표는 “주변 상가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는 양천해누리복지관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장애인복지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해누리복지관이 진행하는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는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나눔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2010년도부터 시작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상가는 당일 매출 일부를 기부하고, 소비자들은 가게를 이용함과 동시에 결제 금액의 일부가 기부되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상점은 양천해누리복지관 전략기획팀(070-4804-60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