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제주올레와 장애인단체에 2억원 기탁
신세계사이먼, 제주올레와 장애인단체에 2억원 기탁
  • 노컷뉴스
  • 승인 2022.07.27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약자 관광 인프라 보강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쓰일 예정
신세계사이먼이 27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한국장애인복지관 협회에 제주지역 발전지원금으로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제주도 제공
신세계사이먼이 27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한국장애인복지관 협회에 제주지역 발전지원금으로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제주도 제공
제주신화월드에서 쇼핑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이 여행약자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써달라며 2억원을 기탁했다.

신세계사이먼은 27일 오전 제주도청 오영훈 지사 집무실에서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한국장애인복지관 제주도협회에 제주지역 발전지원금으로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신세계사이먼이 기탁한 2억원은 제주올레를 찾는 여행약자들의 관광 인프라 보강과 코로나19 재유행 등 지역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인다.

제주올레는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제주도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 기준에 맞게 바꿀 계획이다. 여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동 약자의 여행 편의를 높인다는 것이다.

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제주도협회는 거동이 어려워 집에서 생활하는 도내 재가 장애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세계사이먼이 27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한국장애인복지관 협회에 제주지역 발전지원금으로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예홍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제주도협회장. 제주도 제공
신세계사이먼이 27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한국장애인복지관 협회에 제주지역 발전지원금으로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예홍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제주도협회장. 제주도 제공
이날 전달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양예홍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제주도협회장,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신세계사이먼이 기업 활동뿐 아니라 기부까지 해줘서 고맙다"며 "다른 기업에도 영향을 미쳐 도민의 삶이 더 빛나길 바라고 제주 가치에 부합하는 국내기업을 제주에 더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제주기업으로 도민사회에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60여 개 패션브랜드가 입점한 프리미엄 전문점 운영을 통해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게 역할을 다하고 공익활동도 계속하겠다"고 답했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시각장애인이나 지체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올레길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도록 장애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10월부터 제주신화월드에서 쇼핑아울렛인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스마트패드를 지원했고 제주관광대와 함께 지역주민 채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샵마스터 양성과정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제주CBS 이인 기자 twoman@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Tag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