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피 입니다.
복지는 피 입니다.
  • 이창신 칼럼니스트
  • 승인 2019.07.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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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잘 통해야 합니다.

심장에서 대동맥 세동맥 모세혈관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나르고 다시 정맥을 통해 노폐물을 운반합니다.

피가 잘 통하지 않으면 세포가 죽습니다.

피가 잘 통할수록 구석구석 잘 돌수록 건강합니다.

​복지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소외된 곳까지 잘 전달되어야 하며 구석구석 골고루 흘러야 건강한 사회입니다.

​심장과 피는 쉬지않고 돕니다.

멈출수도 없으며 멈춰서도 안됩니다.

이는 피가 갖고 있는 숙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