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아바타 리마스터링, 관객 환호 이어져
'명불허전' 아바타 리마스터링, 관객 환호 이어져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2.09.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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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영화 <아바타>가 4K HDR(High Dynamic Range)으로 리마스터링된 <아바타 리마스터링>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제이크'와 나비족(Na'vi) '네이티리'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그린 <아바타>를 4K HDR(High Dynamic Range)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 

21일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은 <아바타 리마스터링>에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개봉 이후(9월 22일(목) 오후 5시 기준) CGV 골든 에그 지수 98%,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7,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5를 기록하고 있는 것. 

여기에 “경이로움의 교과서”(네이버, jja****), “이게 영화지, 영상미 웅장하다 진짜”(CGV, 브****), “3D 아이맥스로 보니 더욱 실감나게 볼 수 있어 좋았다”(CGV, 더**), “지금 나오는 어떤 영화보다도 CG며 3D 압살”(CGV, t***), “<아바타 리마스터링> 화질 끝내준다. 강추!”(CGV, 알**), “화질이 전보다 더 끝내준다”(메가박스, pare****), “영상미 미쳤다, 4K로 보니 정말 황홀하다”(메가박스, redm***), “더욱 더 선명해진 화질로 다시 만나는 판도라의 황홀함”(네이버, kshv***), “새로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재미까지 있던 영화. 다시 보니 좋다”(롯데시네마, 김**), “아름다운 영상이 너무 좋았다”(롯데시네마, 안**) 등 압도적인 영상미에 더해 4K HDR로 리마스터링되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에 대한 만장일치 호평은 <아바타 리마스터링>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감이 충족되었음을 보여준다. 

<아바타>의 4K HDR 리마스터링 버전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전국 극장에서 오직 3D로만 절찬 상영 중이며 IMAX, 4DX, 수퍼4D,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