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급 사회복지사 시험, 내년 1월 14일 치러
2023년 1급 사회복지사 시험, 내년 1월 14일 치러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2.10.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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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이 내년 1월 14일 치러진다.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정기접수를 진행하며, 서울 강원 부산 경남 울산 대구 인천 경기 광주 전북 제주 대전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 과목은 총 3과목 8개 영역으로, 1교시 사회복지기초는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조사론 각각 25문항이며, 2교시 사회복지실천은 사회복지실천론과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지역사회복지론 각각 25문항이다. 마지막 3교시는 사회복지정책과 제도로,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 각각 25문항이다.

일반수험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점심식사 없이 시험을 치른다. (단 시간 연장 수험자의 경우 점심시간을 유동적으로 적용)

합격자는 매 과목 4할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할 이상을 득점하면 되고, 합격 예정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응시자격 서류심사를 실시한다. 응시자격서류를 정해진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심사결과 부적격자인 경우에는 최종 불합격 처리된다.

시험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큐넷 사회복지사1급 홈페이지(www.Q-Net.or.kr/site/welfare)에서 접수하며, 원서 접수시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을 파일로 등록해야 하며, 단체접수는 불가하다.

가답안은 2023년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공개하고 의견을 받는다. 합격예정자 발표는 2월 15일 오전 9시 큐넷 사회복지사 1급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한사협의 서류검토 결과 이상이 없는 이들은 내년도 3월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