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종합사회복지관, 스마트 돌봄 CF 제작...서울 시대 주요 전광판서 상영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스마트 돌봄 CF 제작...서울 시대 주요 전광판서 상영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2.10.3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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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돌봄과 스마트 복지의 필요성을 강조한 '스마트 돌봄' 사업 광고를 제작해 서울 시내 주요 전광판에서 상영한다. 

궁동종복은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돌봄 사업을 2년 동안 운영하며 구로구 325명의 홀몸 어르신에게 보급해 ‘스마트 구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왔다. 이에 지역 홍보매체인 지하철 광고판을 활용하여 돌봄과 스마트 복지의 필요 및 효과성을 홍보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알릴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해 ‘스마트돌봄’사업 CF를 제작해 11월 중 서울시내 주요 전광판에 게재한다.

이번 ‘스마트복지’ CF는 30초 분량으로 사람이 채울 수 없는 노인돌봄 공백을 IT 기술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영상의 완성도와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복지서비스 수혜자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출연했다.

이번 동영상은 11월 한 달 간 서울시청 본청 옆 벽면 대형 영상 시민게시판, 서울시 주요 지하철 역사 미디어 보드(광화문역, 여의나루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합정역, 사당역, 회현역, 충정로역, 홍대입구역, 여의도역, 창동역), 서울시 주요 시립기관 내 디스플레이(보라매병원, 문화비축기지 등 주요 시립기관) 등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송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