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족센터, 2023년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 운영
양천구가족센터, 2023년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 운영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3.02.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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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등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한국어교육을 진행한다.

사전교육으로 양천경찰서에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결혼이민자의 실생활에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고, 정규교육과정으로는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교육,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교육, 토익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 내 초급·중급·고급과정으로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한다.

과정은 3월부터 시작하며, 현재 모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