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등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한국어교육을 진행한다.
사전교육으로 양천경찰서에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결혼이민자의 실생활에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고, 정규교육과정으로는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교육,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교육, 토익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 내 초급·중급·고급과정으로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한다.
과정은 3월부터 시작하며, 현재 모집중이다.
저작권자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