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친화마을을 꿈꾸는 장애이해 OX퀴즈 이벤트, 포토체험 부스 행사 진행”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관장 강기태)은 4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장애인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주간행사는 ‘장애에 대해 잘 이해하고, 편견 없이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장애인친화마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장애인, 비장애인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전체 직원이 안산관내 6개 장소로 이동하여 시민들을 만나서 장애이해
을 진행하였다. 복지관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장애인의 날을 기억하는 이벤트로 ‘오늘은 친구와 화알짝: 친화’ 를 주제로 체험 부스 3개가 진행되었다.
체험 부스에는 친화를 주제로 벽화 꾸미기와 안산MBC아카데미뷰티학원에서 재능 기부로 방문하는 분들에게 손마사지를 정성껏 해드렸으며, 삼삼오오 추억을 남기는 포토네컷 행사를 진행하였다.
강기태 관장은 “우리 모두가 장애인의 날 의미를 기억하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마음으로 장애인친화마을을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참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happychange.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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