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복지이음마루, 사회복지사 재능 공유 프로그램 운영
제주복지이음마루, 사회복지사 재능 공유 프로그램 운영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3.05.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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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오카리나를 배우며 함께 아름다운 선율 만들어가요) 
▲마음약국 그림책빵(쉼이 필요한 당신에게 들려주는 힐링 산책, 어른이 그림책) 
▲글씨로 그리는 힐링타임(캘리그라피 활용 소품 만들기) 
▲우리 함께 별을 바라보아요(천체관측)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는 사회복지사 재능공유를 통한 문화여가프로그램 4개를 운영한다.

제주복지이음마루는 2021년부터 사회복지사 재능공유사업 <부캐의 발견>을 통해 매년 도내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재능공유 콘텐츠를 모집·선정하여 제주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동행(오카리나를 배우며 함께 아름다운 선율 만들어가요) ▲마음약국 그림책빵(쉼이 필요한 당신에게 들려주는 힐링 산책, 어른이 그림책) ▲글씨로 그리는 힐링타임(캘리그라피 활용 소품 만들기) ▲우리 함께 별을 바라보아요(천체관측) 이다.

프로그램은 6월~9월동안 운영되며 대상은 도내 성인 뿐만 아니라 50~60대 중장년, 보호자 및 자녀 등으로 참여 기회를 넓혔다. 신청은 제주복지이음마루 홈페이지(www.bokji-ieum.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이며, 비용은 무료이다.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정보는 제주복지이음마루 홈페이지, SNS(인스타그램 @bokji_ieum)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제주복지이음마루(064-742-2158~60)로 하면 된다.

허순임 회장은“사회복지사 재능공유사업은 사회복지사와 도민이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공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장이다”며“재능공유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자기개발과 도민의 문화여가생활을 지원함으로써 도민복지증진을 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고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