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이 아닌 일반회사에선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라는데요.
이어폰 한쪽 끼고 근무하는 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처음에는 뭐 저런게 다 있지 싶었는데, 그래도 전화는 꼬박꼬박 다 받고 민원응대도 놓치지 않고 잘합니다.
나중에 차 마시면서 얘기해보니 어릴때부터 버릇이라 음악을 들으며 일하는게 본인은 더 능률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공부도 그렇게 했고.
그 얘길 들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시대가 바뀐거겠죠? 옷차림도 그렇고.
꼰대는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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