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오는 6일 복지관 3층강당에서 3분기 이용자 간담회와 함께 노랑통닭과 행복플러스 사회봉사단과 함께하는 치컵day(치킨+컵라면)를 진행했다.
행복플러스 사회봉사단의 컵라면 기증을 시작으로, 노랑통닭의 푸드 트럭 ‘착카(착한 차)와 함께하는 치컵데이를 기획하여 금일 시각장애인 외 안내자를 포함하여 200여명에게 컵라면과 따뜻한 치킨을 직접 튀겨 대접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 관장은 “복지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갓 튀긴 따뜻한 치킨을 시각장애인분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드실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신 노랑통닭 사회공헌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발굴해 꾸준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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