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사협 회장에게 바란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와 실질적 협력체계 이뤄지길 바란다
[차기 한사협 회장에게 바란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와 실질적 협력체계 이뤄지길 바란다
  • 손현창
  • 승인 2019.10.0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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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에게 바란다 ④

안녕하세요.

현재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입니다.

제가 제안하고 싶은 내용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의 관계에 대해 제안하고 싶습니다.
현재 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산하단체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두 기관은 다른 기관처럼 정보도 공유되지 않고 무엇보다 회원 인정도 공유되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이라면 당연히 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협회 간에 연동되는 것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만약 두 협회의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싶다면 회비를 두 곳 다 내야하고 활동도 따로 해야 합니다.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두 협회 가입을 연동시키고 두 협회 회비를 7만원 정도(사협회 50,000원/정신건강사협회 20,000원)로 책정하면 회원가입도 늘고 사회복지사협회의 영향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간호사 선생님들과 협업하면서 느낀 것은 일원화된 간호사협회의 영향력이 굉장히 많은 영향력을 가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협회도 산하기관들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는 것을 공약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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