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경남지역에서 볼 수 있다"
"내년부터 사회복지사 1급 시험 경남지역에서 볼 수 있다"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19.10.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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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의원© News1 DB


(경남=뉴스1) 오태영 기자 = 정의당 여영국 의원(창원시 성산구)은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이 2020년부터 경남지역에도 실시된다고 6일 밝혔다.

여 의원은 이날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경남지역 시험장 유치를 확정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경남지역의 사회복지사 1급 응시생들은 해마다 부산으로 이동해 시험을 치러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연간 경남지역 사회복지사 1급 응시생은 1500여명에 달한다.

때문에 1년에 한번 뿐인 국가시험인 만큼 경남권역에도 시험장이 있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면서 경남사회복지사협회는 서명운동까지 벌여 2500여 명이 서명에 동참하기도 했다.

여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을 주최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왔다.

내년도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오는 18일께 공고하고 내년 1월 실시될 예정이다. 경남권역 시험장은 학교가 밀집해 있는 창원시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여 의원은 "이번 경남지역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장 유치는 사회복지사들과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시험불편을 불편함이 해소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복지사 단일임금체계 구축과 사회복지종사자 수당 일괄적용 등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