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발달장애인 인권연극 '빨주노초파남보연' 선보여
양천구, 발달장애인 인권연극 '빨주노초파남보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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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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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장애인권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 인권연극 '빨주노초파남보연'을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발달장애인 인권연극 빨주노초파남보연은 발달장애인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색으로 표현, 발달장애인들이 겪은 인권 차별, 배제 사례를 연극으로 재구성해 구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지난 4월 양천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사업으로 시작된 '발달장애인이 연극으로 전하는 우리들의 권리이야기'를 통해 모인 8명의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배우로 출연해 자신이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총 25회에 걸쳐 대본 작성과 연극 연습을 해왔다고 전했다.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3시, 11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양천구 해누리타운(목동동로 81) 2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사전에 신청 받은 관내 유관기관 발달장애인 및 가족, 관계자 등 6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구민은 공연 당일 현장접수 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