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협] 인천 사회복지사 권익향상 위해 함께 힘을 모아요!
[인천사협] 인천 사회복지사 권익향상 위해 함께 힘을 모아요!
  • 박정아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 승인 2019.10.15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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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 10주년 평가와 전망’ 토론회 개최

안녕하세요? 인천협회 박정아 사무처장입니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소성주데이

지난 10월 8일, 인천 신포동 삼칫거리 인천집에서 소성주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소소하지만 성황리에 이루어질 주 모임!! 이름답게 정말 소소하지만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막걸리 한 잔씩 기울이면서 회원 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내년부터 소성사회복지사상의 기회를 마련해주시는 인천탁주 정규성 대표님이 직접 참석하셔서 더욱 의미가 있었고요. 우리협회 써포터즈 위원회에서 마련한 이벤트로 소성주데이가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기꺼이 함께 힘 모아주신 써포터즈위원님들과 참석하신 100여명의 회원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런 자리 또 마련해볼게요!! 인천사회복지사 파이팅! 소성주 화이팅!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 10주년 토론회 개최

인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앞장서 온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가 올 해로 10주년을 맞아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10주년 답게 10월 10일에 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신진영 사무국장이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 10주년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고, 신규철 위원장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았습니다.

이 날 토론에는 김성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전지석 전국사회복지유니온 인천지부 사무국장, 함교춘 인천광역시 복지정책과 시설지원팀장, 강병권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장, 김광병 청운대학교 교수 그리고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인 저까지 6명이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 간의 종사자권익위 활동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향방을 논의하였습니다. 전반적인 흐름 속에서 인천사회복지사협회의 역할에 대한 현장의 요구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인천협회는 그 뜻을 잘 받아 역할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고자 합니다.  

단, 강조하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제가 토론회 마지막에 말씀드린 한 문장으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바로 에릭 홉스봄이 말한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함께 상기시켰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역할을 떠안는 형태나 체계에서 벗어나, 당사자들이 스스로 당면한 문제들을 찾아내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함께 호흡하고 힘을 모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는 회원들의 요구와 부름에 응하고 주어진 역할을 해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는 회원들의 힘을 받아 더욱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협회비 납부는 참여의 시작이며 기본입니다~~ ^^ 아시죠?? (깨알홍보)

제21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및 제13대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인 명부 확인

오는 12월 4일 진행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및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선거인명부 확인 및 이의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및 인천협회 홈페이지에서 바로 시스템으로 연결이 가능하니, 아직 선거인 명부 확인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선거의 선거권 및 피선거권은 2017년, 2018년 연속 당해연도 협회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 주어지며, 2019년 10월 3일 기준으로 소속된 지방협회로 선거권이 주어집니다. 선거권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선거 관련 정보가 문자와 메일로 전송되고 있으니 이 점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선거와 관련하여 각 절차가 진행될 때마다 회원 여러분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12월 4일! 모두 기억해주세요!!

인천협회 소식은 오늘 여기까지 입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