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협]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가 통과돼 공포됐어요
[서사협]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가 통과돼 공포됐어요
  • 이지선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과장)
  • 승인 2019.10.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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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이지선입니다.
협회가 하는게 뭐야 10월 소식입니다. 

첫 번째소식입니다.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가 통과되어 드디어 공포 되었습니다.

서울시 사회복지 종사자 등의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 시책에 관하여 사회복지 종사자의 안전과 인권보호에 관한 사항이 신설되었고, 처우개선 등 사업에서 서울시장이 사회복지사 등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사업의 근거 조항을 신설하였습니다. 조례개정에 힘써주신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님과 공동발의해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협회는 위 조례개정안을 바탕으로 위기대응지원센터의 설립과 사업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제14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가 12월 4일에 실시됩니다.
선거인 명부 열람이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되며 동시에 이의신청을 함께 접수받고 있습니다. 선거권이 누락되는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사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본인의 권리가 침해 당하지 않도록 회원여러분도 자신의 선거권을 꼭 확인부탁드리며, 이 기회를 통해 본인의 개인정보가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수정바랍니다. 

최종 선거인은 11월 4일 확정공고될 예정이며 후보자등록은 11월 14일~15일 양일간 이루어집니다. 회원으로서의 권리를 꼭 행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향후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바랍니다. 

2019년 교육위원회에서는 새로운 시도, 새로운 교육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3번째인, 안병민 열린비즈랩 대표님과 기획한 창의혁신 리더스쿨 3기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총4회기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부장&국장편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디지털 트래스포메이션과 밀레니얼세대 탐구, 뿌리로의 혁신, 리더십과 조직문화, CEO의 나침반, 내일과 삶의 기업가정신, 워크숍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함께소통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본질에 대한 철학과 뿌리에 대한 교육이며. 소수정예 자문식 맞춤형 교육을 기획되었습니다. 부장 국장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양원석 푸른복지소 소장님과 진행하고 있는 절차탁마는 상반기에 진행된 30대편을 시작으로 중부재단과 공동주최라 진행되고 있는 40대편, 10월중 진행된 30대편 2기까지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다음세대재단과 업무협약을 실시하고 공동으로 사전탐색클럽의 교육을 기획하고 참여자 모집 중에 있습니다. 고민많은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의 전환을 탐색하는 20~30대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나는 요즘 왜 힘이 들까,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나를 찾아서, 내가 직접해결 방안을 찾아본다면, 나의 1년 전환 시나리오 등의 커리큘럼 주제를 가지고 강의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교육이라 참여를 희망하시는 회원님은 신청을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교육위원회에서는 더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의당 당원 사회복지사모임이 10월 24일 오후 7시 서울협회 세미나실에서 실시됩니다.
사회복지사의 정치참여를 위한 걸음들입니다. 주요 정당내 사회복지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는 세부사항에 관심부탁드립니다. 

서울협회는 3년에 1번씩 사회복지사 근로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상미 교수님이 책임연구를 맡으시고 지난 상반기부터 조사를 실시하여 연구보고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에 돌아오는 11월 21일에는 관련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고자 준비하여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정책제안을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오니 향후 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자긍심을 위해 일하는 협회가 되도록, 회원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