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협] '위기(We機) : 우리를 위한 기회의 시작' 성과보고회 개최해요
[서사협] '위기(We機) : 우리를 위한 기회의 시작' 성과보고회 개최해요
  • 이지선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과장)
  • 승인 2019.11.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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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11월 초순 소식

안녕하세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이지선입니다.
'협회가 하는게 뭐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위기(We機) : 우리를 위한 기회의 시작' 성과보고회

우리협회는 서울사회복지공모금회와 함께 3년간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과 인권보장을 위한 위기대응능력강화사업 “위기(We機) : 우리를 위한 기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국 사업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서울시 처우개선 조례 개정 등의 성과를 이룬 본 사업에 대해 1차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안전체계 구축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한 성과보고회를 실시합니다. 

“위기(We機) : 우리를 위한 기회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11월 8일 오후 3시 협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1차년도 사업보고 및 현장사례 발표, 토크콘서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송년행사

2019년 회비를 납부해주신 회원님의 숫자가 벌써 8300명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서울협회와 함께 연대해주시고 함께해주시는 회원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올 한해 수고하신 마음을 나누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12월 6일 AW컨벤션센터에서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송년행사가 진행됩니다. 

올해 드레스코드는 '그린 컬러입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 그리고 서울협회의 상징하는 색감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회원을 위한 행사로, 회원을 위한 시간으로 채우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바랍니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더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없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하셔서 서둘러서 신청 부탁드립니다. 

2019 서울 사회복지사 근로실태 결과 및 개선 방안 마련 위한 정책토론회

정책위원회에서는 돌아오는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 더 스테이트 호텔 선유에서 2019 서울 사회복지사 근로실태 결과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현장 실무자, 서울시 공무원,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종합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 과정을 통해 대안모색 및 정책제안을 뽑아내고 서울시에 전달하는 후속작업도 도모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소중한 의견 함께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0년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강사 추천

교육위원회에서는 2020년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강사를 추천받습니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2009년 첫 실시를 시작으로 10년이 흘렀습니다.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우수한 강사를 모시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강사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실시되는 2020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강사추천! 현장의 상황을 적절하게 담아내고, 사회복지사의 다양한 역량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강사님을 추천해주세요.

강사추천은 상시 이루어지나 11월 한달간 집중접수기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좋은 강사님을 모실 수 있도록 추천바랍니다. 

중앙정부 책임시설과 직능별 간담회 개최

지난 0921 등반대회에서 박원순 시장님께서는 중앙정부 책임시설의 단일임금체계 2개년 적용을 약속하신 바 있습니다. 이에 우리협회에는 그에 대한 후속작업으로 중앙정부 책임시설과 함께 직능별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직급체계, 시간 외 근무수당, 인력배치 등 적용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현안을 확인하고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의견수렴한 내용은 서울시 담당 주무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시의 모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단일임금체계 적용이 곧 눈앞에 있습니다. 함께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향후 진행사항도 관심바랍니다. 

서울협회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자긍심을 위해 일하는 협회가 되도록, 회원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