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합동점검
광양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합동점검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19.11.08 0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정된 장애인 주차구역 /©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11일부터 한 달간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 장애인단체와 합동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17조 4항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가능표지를 부착한 자동차만 주차 가능하다.

하지만 개인의 편의나 주차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불법주차, 주차 방해, 표지 위변조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생활불편신고앱'을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 건수와 벌금은 2015년 268건 2600만원에서 2018년 1374건 1억3000만원으로 5배 증가했으며, 올해는 10월까지 1489건 1억 5000만원으로 매년 신고접수가 급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과 단속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전용주차구역이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계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