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티스트·쏘카, 지체장애인의날 맞아 '맞손'…"장애인 이동권 지원"
하티스트·쏘카, 지체장애인의날 맞아 '맞손'…"장애인 이동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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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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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티스트·쏘가가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동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휠체어 장애인 전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하티스트'는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쏘카와 손잡고 공동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하티스트는 다음달 27일까지 온라인몰 SSF숍에서 하티스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쏘카 휠체어 슬로프 차량 1일 무료 대여 쿠폰을 증정한다.

휠체어 슬로프 차량은 카니발을 개조한 휠체어 전문 차량으로 지난 3월 국내 카셰어링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쏘카가 운영하고 있다.

다만 하티스트가 증정하는 무료 대여 쿠폰에는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부름 서비스·보험료·주행 요금 등이 포함돼 있지 않다.

쏘카는 휠체어 슬로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하티스트 매직핏 코트 등 아우터는 20%, 그 외 모든 상품은 10% 할인해 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내년 1월 19까지 사용 가능하다.

조항석 하티스트 팀장은 "휠체어 장애인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이동권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두 브랜드가 의미 있는 협업을 하게 됐다"며 "장애인들의 더욱 편리한 이동권 보장과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