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 ◇출마의 변 ◇공통 질의 ◇상호 질의 ◇마무리 인사 영상
21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 ◇출마의 변 ◇공통 질의 ◇상호 질의 ◇마무리 인사 영상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9.11.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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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공통 질의 ◇상호 질의 ◇마무리 인사

오는 12월 4일 제 21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을 뽑는 선거를 앞두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서울 한사협 강당에서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기호 1번 오승환 후보는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614정책대회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협회에 대한 사회적 위상을 높였다. 단일임금체계 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고, 3급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폐지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섰다.”고 자평하며 “자격제도 개편과 단일임금체계 도입을 완성하고, 대한민국을 복지국가로 만들어가는 운동의 주체되는 단체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를 성장시켜 국민들이 사회복지사를 전문가로 믿을 수 있는 단체로 성장시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기호 2번 장순욱 후보는 “지난 30년동안 사회복지 현장을 중심으로 소통해오며 현장 사회복지사의 고통과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한 뒤 “100만 사회복지사가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공공과 민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와 민간협력은 미흡하고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권익은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현장의 문제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발전(자격 및 보수교육제도 포함)  ▲사회복지사 임금체계 등 처우개선 ▲사회복지시설평가제 혁신 ▲사회복지사 정치력(단결력) 강화 ▲사회복지사 비정규직 문제 개선 등 5가지 공통질문과 상호토론 발표 형태로 진행됐다.

다음은 ◇출마의 변 ◇공통 질의 ◇상호 질의 ◇마무리 인사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