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영유아 보육, 교육 및 양육 정책 현 주소 진단 및 정책 개선 토론회 개최
장애영유아 보육, 교육 및 양육 정책 현 주소 진단 및 정책 개선 토론회 개최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19.12.03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는 오는 10일(화)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지하강당에서 국회의원 장정숙, 박용진, 인재근, 기동민, 신상진, 전혜숙, 최도자 의원과 공동으로 장애영유아 정책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장애영유아 보육, 교육 및 양육 정책의 현 주소 진단 및 정책 개선으로 장애영유아 양육 실태 및 요구 조사 연구의 일환으로, 정부 부처, 법조계 및 관련 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장애영유아 보육, 교육 및 양육 정책에 대한 동향과 주요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개선을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토론회의 좌장은 조선경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회장이 맡았으며, 첫 번째 주제발제는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의 ‘장애영유아 정책의 현주소 진단: 장애영유아 양육실태 및 정책과제’이며, 이혜연 전국장애영유아학부모회 대표, 경산밝은어린이집 권영화 원장, 박재홍 보건복지부 보육사업기획과 사무관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발제문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발제는 엄선희 변호사(사단법인 두루)의 ‘아동인권의 관점에서 본 장애영유아 보육, 교육 정책의 중요성’이며, 우석대 유아특수교육과 김윤태 교수, 보육더하기인권함께하기 문경자씨와 교육부에서 토론자로 참여하여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