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 '감계복지센터' 개소…30일 무료 개방 '2월 정상 운영'
창원 북면 '감계복지센터' 개소…30일 무료 개방 '2월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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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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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 창원시가 15일 의창구 북면 감계복지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감계복지센터는 2017년 3월 건립계획이 수립돼 그해 11월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됐다. 시는 2018년 3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 5월에 공사 착공에 들어가 지난해 10월 준공했다.

옛 39사단 부지개발 이익금 중 83억원이 투입돼 부지 4000㎡, 연면적 2740㎡,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수영장·탈의실·샤워실·로비·야외주차장이 구성돼 있으며, 2층은 다목적홀·프로그램실·독서공간·사무실이 들어섰다.

주요운영프로그램은 초급, 중급, 교정, 연수반 수영강습과 아쿠아로빅, 생존수영 등이며, 다양한 책을 구비한 독서공간이 조성되고 문화프로그램으로는 음악, 미술 등 강좌가 생길 예정이다.

시는 준공 이후 감계복지센터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창원시 감계복지회관 운영조례’를 제정했으며, 창원시설공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해 3개월간 수영장 시험가동 및 시설물 환경개선 등을 점검 중이다.

위탁운영을 맡은 창원시설공단은 수영장 설비점검 및 사전운영을 거쳐 20일 오전 6시부터 수영프로그램 회원모집을 시작한다. 30일 무료개장 후 2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4만명 북면 주민의 염원을 담은 감계복지센터 개관으로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건강 증진과 일상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