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흥시와 '아동주거복지 개선' 업무협약…4동 45가구 확보
LH, 시흥시와 '아동주거복지 개선' 업무협약…4동 45가구 확보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02.09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경기도 시흥시와 '아동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정부의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의 실효성 확보와 원활한 후속조치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열린 협약식에서 LH와 시흥시는 Δ아동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확보 Δ입주자 선정 및 공공리모델링 시범사업에 대한 행정지원 Δ그외 아동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업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LH는 그동안 통계청 조사 결과 아동주거빈곤률 전국 최상위 지역으로 나타난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매입임대주택 4동 45가구를 확보하고 시와 입주자 선정 및 리모델링 추진 업무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특히 매입주택 가운데 원룸주택으로 구성된 1개동을 투룸 형태로 리모델링해 다자녀가구 아동이 적정 주거면적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급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자체와 LH가 함께하는 '시흥형 주거복지모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LH는 전국의 아동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