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장애인콜택시' 연중무휴 운영한다
함평군 '장애인콜택시' 연중무휴 운영한다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02.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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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콜택시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콜택시는 휠체어에 탄 채 승차할 수 있는 특수제작 승합택시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임산부, 65세 이상 노인 등에게 편리한 특별교통수단이다.

앞서 군은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따라 장애인콜택시 이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난해 말 조례 개정을 통해 콜택시 운행시간을 24시간 365일로 확대조정했다.

운행차량도 국도비 지원을 통해 1대를 늘리면서 현재 총 4대의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요금 체계도 저렴하게 개편해 주간 기준 관내는 군내버스 요금, 관외는 시외버스 요금을 상한으로 기본요금 2㎞당 500원, 추가 요금 1㎞당 100원으로 확정했다.

다만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심야시간엔 주간요금의 2배가 부과되며, 휴일 및 심야운행은 이용 예정일 하루 전까지 전라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에 사전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