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수련관 부적정 운영 적발
천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수련관 부적정 운영 적발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02.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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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는 민간 위탁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부적정하게 운영해 온 사실을 자체감사에서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해 10월 28일~11월 1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수련관 특정감사를 진행한 결과 개선 1건, 주의 6건, 시정 1건 등 8건의 처분을 요구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직원 채용 시 인사위원회의 위원이 아닌 별도의 면접시험위원을 선정해 면접을 실시해 채용했다.

이 외에도 퇴직금 관리 부적절, 공공요금 납부 소홀 등이 지적됐다.

청소년수련관도 지난 2017년 방과후아카데미 SM 채용 공개모집 과정에서 기존 면접 심사위원이 불참하자 자격이 없는 대리인을 참석시켜 면접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수탁운영자 선정 소홀, 자체 규정 개정 소홀 등이 지적됐다.

천안시는 센터와 수련관에 업무 절차를 준수할 것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