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때문에’ 옥천 노인장애인복지관 25일까지 휴관
‘신종 코로나 때문에’ 옥천 노인장애인복지관 25일까지 휴관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02.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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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을 12일부터 25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11일 밝혔다.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처다.


휴관 기간 노인 문화정보대학, 노인 일자리 등의 프로그램과 경로식당도 운영을 중단한다.

군은 경로식당에 매일 평균 400여 명이 모여 혹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입되면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휴관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은 임시 휴관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관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홈페이지와 개별문자 안내 등으로 휴관을 알릴 계획이다.

복지관은 다만, 휴관 기간 복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배달사업,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은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증 진행 추이를 지켜보며 시설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