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기쁨의 하우스' 3월 개관
익산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기쁨의 하우스' 3월 개관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02.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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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미혼모의 출산과 산후조리 등을 체계적으로 돕는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인 '기쁨의 하우스'가 3월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익산시는 201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기쁨의교회를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운영 기관으로 선정하고,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응모를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시설 신축공사를 하고 있다.

정원 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시설은 임산부와 출산 후 6개월 미만 아동의 양육 지원이 필요한 여성 등에게 숙식과 분만의료 혜택, 직업교육 등을 통해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0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익산에 살면 아이는 익산시가 키워준다'는 인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보육과 돌봄 관련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