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기초수급자 자녀 2379명에 교복비 지원
광주시, 기초수급자 자녀 2379명에 교복비 지원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02.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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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 2379명의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액은 광주시교육청 '중·고등학교 교복 학교 주관 구매 상한가 권고가격'을 기준으로 지난해 1인당 21만5000원에서 올해는 22만1000원으로 상향됐다. 관련 예산은 총 5억50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기초생활수급가구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다.

올해는 교복을 착용하지 않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도 현금을 지원해 지난해보다 지원 학생 범위를 확대했다. 시는 교복을 착용하지 않더라도 현금 지원을 통해 의복 구입비 부담을 줄여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교복비 지원 사업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17년 시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로 4년째 시행하고 있다.

교복비는 19일부터 연중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