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마스크 500장 기부
우정의 마스크 500장 기부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03.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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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탐나마트 인제점 이사)‧정상희씨가 탐나마트 인제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가 운영하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유기농 면마스크 5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오랜 친구 관계인 두 사람이 우정을 모아 지역사회 이웃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강지원씨는 “좋은 뜻을 함께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든든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두 사람의 기부가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물품은 도내 기초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