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여파…울산시 생계 위기 가구 긴급복지지원
'코로나19'여파…울산시 생계 위기 가구 긴급복지지원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03.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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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오는 7월 말까지 긴급복지 지원 선정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는 실업 등으로 인한 소득 상실, 중한 질병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중위 소득 75% 이하 저소득 가구(4인 기준 356만 2000원)가 해당된다.

재산 차감 기준은 기존 1억 8800만 원에서 2억 5700만 원으로 재산 기준이 완화됐다.

생활준비금 공제비율 기준은 65%에서 100%로 확대해 가구별 61만원~258만 원 정도의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코로나19 관련으로 생계가 곤란한 경우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군의 생활보장심의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적극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동일 위기 사유인 경우에도 2년 이내 재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 횟수 제한을 폐지했다.

이번 조치로 사업비는 13억 6100만 원이 증액된 총 47억 2200만 원이 투입된다.